폭스바겐, 할리우드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포스터(사진=폭스바겐)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포스터(사진=폭스바겐)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승현 기자 ) 폭스바겐이 워너 브라더스 및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몬스터버스(Monsterverse)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폭스바겐의 순수 전기 SUV ID.4는 이번 영화에 새로운 캐스트로 등장한다.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최강의 팀웍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예고편은 1억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3월 27일 전 세계 첫 개봉일에 앞서 외화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폭스바겐 ID.4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의 첫 번째 순수 전기 SUV ID.4는 합리적인 구매 가격과 함께 긴 주행거리, 높은 전비로 인한 뛰어난 효율성, 아낌없이 탑재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전동화 시대에 폭스바겐의 “모두를 위한 차” 계보를 잇는 대표 모델이다.

이를 증명하듯 ID.4는 올해 강화된 보조금 정책 가운데서도 국내 수입 전기차 부문 최대 보조금을 받으며 상품성과 효율성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폭스바겐은 새로운 브랜드 포지셔닝의 일환으로 영화 산업에서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맺어 오고 있다. [팝콘뉴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