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권현정 기자) 한국마사회 종로지사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아름다운 청계천 가꾸기에 나선다.지난 22일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서울시설공단은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에서 청계천 환경 유지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청계아띠' 현판식을 열었다.'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의 줄임말로 청계천의 조경·환경·생태 유지관리에 기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이름이다. 현재 포스코O&M, GKL, 대상, 이마트 청계천점 등이 함께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계천 내 아름다운 환경 조성과 건강한 생태계 관리·보호를 위한 사회공
▲ 24일 한 식당 테이블 위에 일회용 종이컵이 비치돼 있다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내년으로 연기됐다고 들었어요."22일 인근 카페를 찾아 매장 내 일회용컵 제한 조처에 대한 대응을 묻는 기자에게 사장이라고 밝힌 A씨는 이렇게 답했다. "관련 공문은 못 받았고 인터넷에서 찾아본 것"이라는
▲ 화단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플라스틱 컵들(사진=팝콘뉴스). ©편슬기 기자(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오는 24일부터 중소 매장에서의 비닐 사용이 제한된다. 또, 대형백화점 등에서 우천 시 비치하는 일회용 우산 비닐 사용도 규제된다. 정부는 1년간 '계도기간'을 가지고 적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1일
▲ 서울시 위치 한 스타벅스 매장에 '매장 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돼 있다'는 안내문구가 붙어있다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일회용 컵 보증금제의 일정 지연 및 축소가 반복되면서, 환경단체 및 소상공인 모두에게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지난 23일 환경부는 '자원재활용법 시
▲ 서울 강서구의 한 작은 상가의 분리수거함(사진=팝콘뉴스) © 팝콘뉴스(팝콘뉴스=박윤미 기자)페트병을 분리수거할 때 뚜껑은 따로 버려야 할까? 그렇다면 고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가위로도 잘 잘리지 않는 고리는 무엇으로 잘라야 할까. 투명하지 않은 페트병과 페트병 재질이지만 병은 아닌 것은
▲ 3일 오전 광진구 청년공간 광진오랑에서 진행된 마을 환경 축제 '광진오랑이지구'를 찾았다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5일 세계환경의날을 맞아 환경 관련 행사들이 곳곳에서 한창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는 8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중앙정부 차원의 환경의날 행사도 매년
▲ 26일 서울 강서구청 주관으로 열린 '50인+협치테이블' 행사. 환경 분야 소그룹 참여 위원들은 이날 아이스팩 재사용 등에 대해 숙의의 시간을 가졌다.(사진=팝콘뉴스) © 팝콘뉴스(팝콘뉴스=박윤미 기자)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던 2020년 초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최근까지 우리의 일상에는
▲ 4일 관악구 책N꿈도서관 앞에 설치된 공유냉장고 '그린냉장고' 앞에서 (왼쪽부터) 다인테이블 정다혜 매니저, 전유환 매니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환경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1일 평균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은 1만 5903톤으로, 1일 생활 쓰레기 발생량의 약 30%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M잘: 밀(M)레니얼 기자는 잘 살고 싶어서] 잘 사는 방법을 찾아 나선 기자의 방황기를 담습니다. 잘 살기를 너무 오래 미뤄뒀다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는 좀, 덜 헤맸으면 해서요.▲ 25일, 쓰레기를 '잘' 버려보기로 했다 ©팝콘뉴스자취 경력 9년 차. 이사는지역을 건너서 두 번에,
▲ 화단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플라스틱 컵들(사진=팝콘뉴스).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카페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오는 4월부터 다시 금지된다. 플라스틱 빨대나 종이컵도 매장 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6일 환경부는 '1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 개정안'을 고시하고, 이에 따라 코로나
▲ 서울시 한 공공주택 단지에 무색 페트병이 따로 모여 있다(사진=뉴시스)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2050 탄소중립' 발표와 함께 여러 환경정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도 플라스틱 감축과 재활용 비율 확대를 위한 제도들이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다. 면면을 살펴봤다.■ '삼각형 가로
▲ (사진=뉴시스).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아이스팩은 비워서 버려야 하나요?", "제가 사는 곳에는 스티로폼 분리수거함이 따로 없는데 어디에 버려야 하나요?", "튀김을 하면서 모인 폐식용유는 어떻게 처리하죠?"긴 명절 연휴가 남기고 간 포장 쓰레기 등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묻는 목소
▲ 서울시 한 공공주택 단지에 투명 플라스틱이 따로 모여 있다(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투명 플라스틱을 따로 배출해요? 왜요?", "할 수 있으면 하고 싶은데, 분리수거가 가능한 공간 자체가 없더라고요."원룸촌에 사는 대학생, 직장인 등에게 '투명 플라스틱 분리 배출'에 관해
▲ (사진=픽사베이).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국내 폐플라스틱, 폐비닐 재활용률은 2015년 58%, 77%에서 2019년 41%, 54%로 줄었다(이수진 의원실). 반면, 지난해 1~8월 기준, 폐플라스틱과 폐비닐은 전년 동기 대비 14.6%, 11% 증가했다(환경부).쓰레기는 늘어나고 재활용률은 줄어들고 있는 셈이다.자원
▲ 롯데칠성음료가 연곡초등학교 학생들이 보낸 '플라스틱 재활용 문제 개선' 편지에 직접 답장을 전달했다(사진=롯데칠성음료)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0일 강릉시 연곡면 연곡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이 보낸 플라스틱 관련 재활용 관련 문의 편지에 대한 답장을 전달
▲ 삼성전자가 지난1월 설립한 '에코라이프랩'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독일 'TUV라인란드'부터 미생물시험소로 지정됐다 (사진=삼성전자) © 팝콘뉴스(팝콘뉴스=배태호 기자) 삼성전자는 9일 자사의 '에코라이프랩(Eco-Life Lab)'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독일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로부터 미생물 검증
▲ 더반찬이 재사용 가능한 에코박스 도입으로 환경친화적 경영에 힘쓴다(사진=동원홈푸드). © 팝콘뉴스(팝콘뉴스=편슬기 기자)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재사용 가능한 배달용 에코박스 도입으로 필(必)환경 경영을 강화한다.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더반찬’이 최근 버리지 않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정부와 기업들이 환경보호에 나선 가운데 개인과환경단체들도 지구와 함께살아가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상기후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야생동물과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들을 위한 모금운동을 펼치는 단체가 있는가 하면, 텀블러 사용과 시장 가방 이용 등으로 지
▲ KT 미래플랫폼사업부문 Biz Incubation 센터 이미향 상무(사진 오른쪽)와 UNEP 과학국 지앤 리우 국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KT). © 팝콘뉴스(팝콘뉴스=최한민 기자) KT가 UN환경계획(UNEP)과 환경 문제 개선 협력을 통해 깨끗한 지구를 만드는 데 앞장선다.KT는 지난 11일 케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