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자사몰 론칭, 8월 직영점 및 주요 백화점 오픈 예정

▲ '오닐' 모델로 발탁된 가수 겸 배우 차은우(사진=판타지오)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O’NEILL)'이 2021FW 론칭에 앞서 브랜드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오닐'은 스트릿 감성의 캐주얼 웨어와 서핑, 스노우보드 등 특화된 액티브 스포츠 제품 군을 주력으로 하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올 해 하반기에 올포유, 레노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한성에프아이에서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수이자 예능, 드라마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차은우 씨의 모습이 창립자인 잭오닐(JACK O’NEILL)의 모험 정신, 제품 개발에 대한 열정과 유사한 점이 많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전에 인스타그램 오닐 코리아 공식 계정에서 진행했던 모델 맞추기 'WANTED' 이벤트도 참가자 대부분이 차은우를 메인 모델로 맞췄다.

모델 맞추기 이벤트는 1952년에 세계 최초로 서핑샵을 오픈한 잭 오닐(JACK O'NEILL)에 대하여 소개하며 그의 열정을 이어받아 오닐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모델이 누가 될 지 알아맞히는 퀴즈 이벤트로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가닉 코튼 소재의 티셔츠가 제공된다.

오닐 사업부를 이끄는 형영준 이사는 "2021년 7월 자사몰 런칭, 8월 홍대 앞 직영점과 주요 백화점 오픈을 시작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주요 타깃 층인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SNS 이벤트와 오닐만의 특색 있는 컨텐츠 제작을 통해 레저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우뚝 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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