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2022년 8월 국내 이동자 수가 같은 달 기준 46년 만에 최저치로 집계됐다. 국내 이동 인구는 지난해 1월부터 20개월간 꾸준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8월 국내이동통계에 따르면, 8월 국내 이동자 수는51만 9천 명으로, 전년 동기
▲ 2022년 2/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그래프(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2022년도 2/4분기 소득이 명목소득, 실질소득 모두 2006년 이후 전 분기 중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손실보전금 등으로 공적이전소득이 증가하며, 5분위 내 자영업자 가구 비중이 역대 가장
▲ (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7월 구직단념자가 전년 같은 달보다 18만 8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소폭은 지난달 전년동월대비 감소폭(-14만 9000명)과 비교해 커졌다. 취업자는 2847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2만 6000명 증가했다.10일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7월
▲ 소비자물가 동향 인포그래픽(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지난달 소비재 전반의 물가가 상승한 가운데, 외식 물가가 1992년 10월 이후 최대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소 상승률 역시 2020년 9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달에 이어 6%대를 기
▲ 이지연 통계청 인구총조사과장이 28일 오전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전수 집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국내 인구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949년 센서스 실시 이후 마이너스 인구성장은 처음이다.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
▲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지난 5월 기준 청년층의 고용률이 소폭 상승하고 비경제활동인구 및 취업·시험 준비 비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통계청은 2022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
▲ 2022년 6월 고용동향(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6월 비경제활동인구, 실업자가 전년동월대비 소폭 감소하고, 취업자, 고용률 지표는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실업자는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에서 감소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가 증가하면서 전년동월대비 감소
▲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12월과 연간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정찬혁 기자)2021년 12월 고용시장은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가 77.3만 명 늘어나 9개월 연속 50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주요 선진국과 비교
▲ (사진=픽사베이) © 팝콘뉴스(팝콘뉴스=정찬혁 기자)가정을 꾸리고 경제적 안정을 이루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신혼부부는 매년 줄고, 평균 자녀 수도 줄고 있다. 부부 소득은 늘었으나, 맞벌이로 인한 것이며, 금융권 대출이 대폭 증가해 신혼부터 빚만 늘어가는 실정이다.■ 신혼부부·자녀 수 지
▲ (사진=픽사베이) © 팝콘뉴스(팝콘뉴스=정찬혁 기자)월평균 가구소득이 200만 원 이상인 사람의 절반 이상이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절반 이상이 우리 사회를 신뢰하며, 10명 중 3명은 사회 전반적인 생활 여건이 나아졌다고 인식했다. 반면, 기부, 자원봉사는 모두 감소추세로
▲ (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정찬혁 기자)10월 취업자가 65만 명 넘게 늘면서 8개월째 취업자 수가 늘었다. 청년층 고용률은 45.1%로 전년동월대비 2.8%p 상승하며 고용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다만, 제조업과 도소매업 중심으로 30대 고용부진도 확인됐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0월 고용동향'
▲ 20일 김경희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이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브리핑)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지난 5월 기준, 직장에 취직한 경험이 있는 청년 10명 중 4명(37.0%)은 첫 일자리에 취업할 당시 임금이 150만 원에서 200만 원 미만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200
▲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중 '산업소분류별 취업자 현황'(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편슬기 기자)지난해 하반기에도 코로나19 여파로 20개 산업 소분류별 중 음식점업을 포함한 14개 업종의 취업자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21일 통계청이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0.5%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소비자물가가 2년 연속 0%대를 기록한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이다 (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정찬혁 기자)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0.5%를 기록했다. 집세와 농축수산물 가격이 상승해 전체 물가지수를 올렸
▲ 2020년 11월 산업활동동향(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정찬혁 기자)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확산이 시작된 지난달 생산과 투자는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소비는 2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산업생산 0.7% 상승, 반도체·금융 관련 서비스업 증가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11월 산업
▲ 2020년 10월 산업활동동향(사진-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정찬혁 기자)10월 산업생산이 전월 수준에 머물렀다. 소비는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투자도 감소했다. 코로나19(COVID-19) 3차 유행이 발생한 11월은 주요 경기 지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산업활동
▲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2020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 수 22,472명, 사망자 수 25,284명, 혼인 건수 15,033건, 이혼 건수 8,457건으로 집계됐다 (자료-통계청) © 팝콘뉴스(팝콘뉴스=김수진 기자) 지난 8월 국내 인구 자연 감소는 2,800명으로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 감소
▲ 통계청이 16일 '9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다(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편슬기 기자)코로나19 재확산 여파가 고용시장을 다시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9월 취업자 수가 39만 2,000명 감소하며 7개월째 취업자 수가 줄어드는 모습이다.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의하면 지난달 취업자 수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국내 '저출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이 처음 대두된 것은 지난 2005년이다.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가 맞물려 '인구절벽' 위험이 대두되면서 당시 정부는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제정하고 대통령 직속으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신설했다.직후인 2006년 첫 '저출산·고령
▲ 통계청이 25일 발표한 2020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집계 결과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집중돼 있는 시 지역이 코로나19 타격을 높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편슬기 기자)코로나19 이후 9개 도의 시‧군에서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 실업자가 모두 전년동기대비 감소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