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간호사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인력 충원을 요구하는 토론회에서 태움 문화에 대한 실체가 조명됐다(사진=팝콘뉴스). © 팝콘뉴스(팝콘뉴스=편슬기 기자)간호사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태움’ 문화는 결국 정부와 병원이 만들어 낸 기형적 구조에서 비롯됐다는 분석이
(팝콘뉴스=김효선ㆍ이지은 기자)국회인권포럼홍일표대표 의원이 25일 국회에서 간호사 인권침해 실태 및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이 자리에서 간호계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인력 부족으로 직장내 괴롭힘인 '태움'이 등장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태움은 선배 간호사가 신임 간호사를 괴롭히며
▲ 간호사연대 페이스북 갈무리(팝콘뉴스=박종우 기자) 간호사 간 군기, 일명 ‘태움’으로 유명을 달리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박선욱 씨를 추모하기 위해 간호사연대에서 추모 리본을 달았지만 병원 관계자들이 새벽 3시에 불법으로 리본을 남김 없이 떼어 논란이 일고 있다.간호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