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사망한 세 명의 노동자는 모두 하청 업체 직원이었다.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무전기는 원청 업체 직원에게만 지급됐다. 하청 노동자는 무전기 없이 일해야 했다. 세 번째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