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김명수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자리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제공). © 편슬기 기자(팝콘뉴스=편슬기 기자)곰탕집 성추행 사건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많은 국민들이 사법부의 기준을 알 수 없는 오락가락 판결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동부지원 김모 판사는지난
▲ 김영도 편집국장 ©팝콘뉴스(팝콘뉴스=김영도 기자)우리 사회의 가치적 판단 기준이 되고 있는 사법적 질서와 준용에 국민적 신뢰도는 매우 낮다.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2016년 법원 신뢰도에 대해 대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판결과에 대한 공정성이 70.6%로 대다수가 불공정하다는 인식이
7▲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재판 결과를 놓고 박근혜 정부와 거래를 했다는 흔적을 발견해 파문이 일고 있다(사진=뉴시스).(팝콘뉴스=윤혜주 기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의 3차 조사 결과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자신의 숙원 사업 ‘상고법원’ 도
▲ 김영도 편집국장 ©팝콘뉴스(팝콘뉴스=김영도 기자)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은 가히 경의에 가까워 대부분의 국민들은 법과 질서가 살아 있는 대한민국이 아닌 삼성공화국이라는 현실에 살고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 경악에 찬 모습이다.사법부가 “정경유착의 증거가 없다”고 면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