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진료 모습(사진=서울시) © 팝콘뉴스(팝콘뉴스=정찬혁 기자)서울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복지를 강화하고자 필수진료 항목을 선정하고 치료와 중성화 수술비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우리동네 동물병원'을 기존 40개소에서 58개소로 확충하고 가구당 2마리까지 범위를 넓혀 14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닭을 키우는 '양계장' 하면 A4 용지보다도 작은 케이지 사육장에 갇혀 모이를 먹고, 말 그대로 계란만을 낳기 위한 공장과도 같은 환경이 먼저 머릿속에 떠오른다.가장 효율적이며 면적 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였기에 케이지 사육은 현재에 들어서까지도 양계장의 기본
(팝콘뉴스=편슬기 기자)몸을 움직일 수조차 없는 비좁은 공간에 수백 마리의 닭들이 빽빽하게 모여 있다. 소비자들이 마트를 통해 구매하는 달걀은 대부분 이런 공간에서 사육되는 닭들이 낳은 것이다.사람들이 자주 구매하는 돼지고기나 우유 등의 제품도 일정한 규격으로 정해진 돈사, 젖소 목장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