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 시민개방을 앞두고 20일 창경궁-종묘 복원로 프레스투어가 진행됐다. 사진은 복원된 궁궐담장 및 궁궐담장길. 색이 더 어두운 돌은 복원작업 중 발굴된 옛 돌을 사용한 것이다 © 팝콘뉴스(팝콘뉴스=권현정 기자) 도로에서 조금 비켜난 오르막을 올라, 창덕궁 단봉문 앞에 서자 야트막한 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