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경찰이 압수한 외장하드에서 61만 7천여 개 카드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금융감독원이 확인했다 (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배태호 기자) 지난달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작년 하나은행 전산망에 악성코드를 심으려 한 혐의로 구속된 42살 이모 씨의 추가 범행 수사 과정에서 외장
▲ 이명순 금융위원회 금융소비자국장(사진 중앙)이 불법사금융 척결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 팝콘뉴스(팝콘뉴스=배태호 기자) 직장인 양모 씨는 코로나19로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벌써 넉 달 넘게 반 토막 난 월급으로 생활하고 있다. 당장 생활비를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인 양 씨는 최근 "고객님은 ㅇㅇ
▲ 금융정의연대와 DLF피해자대책위원회 회원들은 지난달 9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DLF 분쟁조정 규탄과 100% 피해보상을 촉구했다(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김영도 기자) 금감원 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 14일 ‘DLF 불완전판매에 대한 손해배상기준(안)’을 해당 상품을 판매한 우리은행과 KEB하
▲ 자료사진(사진=뉴시스). © 팝콘뉴스(팝콘뉴스=김제경 기자)외국인이 6월 한 달 동안 사 들인 주식은 2440억 원, 채권은 총 5조8천억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은 15일 ‘2019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을 통해 주식은 1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되고, 채권은 3월 이후 순투자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
▲ 국내 자본시장에서도 부동산이 투자 대상으로 주목받으면서 부동산 관련 펀드 설정액이 69조9762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연이어 갱신하고 있다(사진=뉴시스).(팝콘뉴스=최한민 기자) 부동산 관련 펀드와 신탁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연이어 갱신하고 있다.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
▲ 금융감독원은 은행이 영업점을 폐쇄할 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범규준을 마련할 계획이다(사진=뉴시스).(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앞으로 은행들이 영업점을 폐쇄하려면 사전에 영향 평가를 하고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안을 마련해 고지해야 한다.만약 인근에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지점
▲ 금융감독원은 18일 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에 특정지수의 발행이 급증하는 현상 대비 증권사와 은행 점검에 나선다(사진=뉴시스).(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주가연계증권(ELS:Equity-Linked Securities)에 특정지수의 발행이 급증하는 현상과 불완전판매 우려가 있어 금융감독원이 증권사와 은행 내부시
▲ 금융감독원이 내달부터 카드사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고 제휴 포인트는 대표 포인트로 전환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웹페이지 갈무리). (팝콘뉴스=박찬주 기자) 일부 카드사의 포인트 사용 제약 조건으로 소비자들이 사용하지 못하고 소멸하는 포인트가 연간 1천억 원을 웃
▲ 금융감독원이 14일 올해부터 재무구조 평가에 '해외 사업 위험'과 '평판 위험'을 반영한다고 밝혀 이제 경영진이 '갑질'을 하면 재무평가 점수가 감점된다(사진=웹페이지 갈무리). (팝콘뉴스=박찬주 기자) 앞으로 경영진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시장 질서를 교란하면 그 기업의 재무구조 평가 점수
▲ 신임 금융감독위원장으로 내정된 윤석헌 전 금융행정혁신위원장(사진=뉴시스). (팝콘뉴스=박찬주 기자)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서울대 윤석헌 교수가 내정되면서 현 정부 들어 임명한 금감원장 3명 모두 민간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눈에 띈다.최종구 금융위원장은 4일 오전 9시 금융위원회 임시회의 의
▲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 배당 사고에 대해 특별점검한다고 밝힌 9일 오후 서울 시내의 삼성증권 지점 앞을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사진= 뉴시스).(팝콘뉴스=박종우 기자)삼성증권 직원이 우리사주 배당금을 주당 1000원 대신 1000주를 입금하면서 직원들이 매도에 나서 삼성증권 가격이 폭락, 매매에 일선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팝콘뉴스=박찬주 기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해외출장 관련 논란에 대해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 해외출장 논란에 대해 죄송하다"며 “다만 출장비를 댄 기관에는 혜택
▲ 보험감독국 진태국 국장이 2015년 5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선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팝콘뉴스=윤혜주 기자) 자동차보험 분쟁 단골손님인 ‘과실비율’ 나눠먹기 관행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고통 받고 있지만 정부가 마련한대책은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