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도 편집국장 ©팝콘뉴스(팝콘뉴스=김영도 기자)과부 마음 홀아비가 잘 안다는 속담이 있다.한 번도 병치레를 겪어 보지 못한 사람이 아프다는 타인의 말에 얼마만큼 공감할 수 있을까?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겼던 마리 앙투아네트가 굶주림에 지친 파리 시민들이 반기를 들자 먹을 빵이 없으면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