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세계 각국 대표 요리 '냉동간편식 신제품' 출시

▲ 오뚜기가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계 요리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오뚜기).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외식보다는 가정 내에서 소비하는 ‘집밥’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오뚜기(대표 함영준, 이강훈)는 이에 해외로 나갈 수 없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세계 요리 간편식’을 잇따라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의 진화를 이끌고 있다.

해외여행은커녕 집 근교로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중국 ▲스페인 ▲영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대표적인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뚜기의 냉동간편식 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통통한 새우살이 '꽉'…'오즈키친 멘보샤'


'오즈키친 멘보샤'는 통통한 새우살과 바삭한 식빵의 조합으로 풍부한 식감이 특장이다. 유탕처리가 된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멘보샤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좋고, 어른들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렵고, 중식당에서는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운 멘보샤를 집에서도 빠르고 쉽게, 맛볼 수 있다.


매콤달콤 '오즈키친 칠리새우'


'오즈키친 칠리새우'는 정통 중식당 퀄리티의 매콤달콤 칠리소스와 꼬리부분을 떼서 입에 걸리는 것 없이 먹기 쉽게 만든 바삭한 새우튀김을 한 파우치에 담았다.

가정에서 중식당의 품질로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기본 적용돼 있다. 가정에서 기름 튈 일 없이 바삭한 새우튀김을 즐길 수 있다.


마늘과 새우를 듬뿍, '오감포차 새우감바스'


최근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 이른바 '혼술' 문화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안주 제품들의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간편안주 시장이 커지면서 닭발과 곱창류의 한식 소주 안주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주류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뚜기의 '오감포차 새우감바스'는 이국적인 맛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올리브유에 매콤한 마늘과 새우를 듬뿍 넣은 스페인식 정통 타파스 요리로 다양한 주류와 매치에서 쉽게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안주메뉴로, 취향에 따라 파스타, 빵 등과 곁들여 근사한 한 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고급 안주 원한다면?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쉬림프앤칩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타르타르소스나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케챂이나 스위트칠리소스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주겸 간식으로, 튀김을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동이 제한되는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간편하게 여러 종류의 다양한 튀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지퍼백 파우치에 담겨 있어 사용 및 보관이 더욱 편리하다.


쫄깃한 또띠아와 고소한 치즈 '리얼 멕시칸 브리또'


또띠아의 쫄깃담백함과 치즈의 고소함을 살린 '리얼 멕시칸 브리또' 3종은 조화롭게 어우러진 소스와 풍성하게 늘어지는 모짜렐라 치즈가 더해져 입 안 가득 풍미를 채워 주는 제품이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치폴레 치킨'은 담백한 닭가슴살에 할라피뇨로 만든 멕시코식 치폴레 살사 소스가 어우러져 정통 오리지널 멕시코 음식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 페페로니 트리플 치즈'에는 페페로니뿐 아니라 모짜렐라, 체다, 고다치즈 등 각종 치즈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며, '리얼 멕시칸 브리또 베이컨 마카로니'에는 오뚜기 골드 마요네즈와 소이소스가 들어갔다.

전자레인지 조리로 쫄깃하게 즐기거나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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