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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호빵’ 11월 매출 급증

올 시즌 역대 최대 매출 1100억 원 돌파 예상

김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2/06 [14:33]

SPC삼립, ‘삼립호빵’ 11월 매출 급증

올 시즌 역대 최대 매출 1100억 원 돌파 예상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9/12/06 [14:33]

▲ SPC삼립의 삼립호빵이 다양한 콘센트의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11월 매출이 급등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대할 만큼 순항 중이다(사진=SPC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 SPC그룹 계열사 SPC삼립의 겨울철 대표 제품인 ‘삼립호빵’ 매출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한 달 동안 ‘삼립호빵’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40% 상승하고 전년 동기 대비 약 10% 늘었다.

 

전년 동기간 상승률인 110% 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로 올해 호빵 시즌 전체 매출은 전년비 15% 이상 성장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릴 것이라는 기대가 앞선다.

 

SPC삼립은 호빵 매출이 급격히 증가한 이유로 다양한 신제품 출시와 새로운 유통 채널 공략이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SPC삼립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출시한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인식이다.

 

고소한 이천 쌀로 만든 쌀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이천쌀호빵’, 매콤한 순창 고추장으로 볶아낸 돼지고기를 넣은 ‘순창고추장호빵’, 부산의 명물 씨앗호떡을 응용한 ‘씨앗호떡호빵’ 등이 대표적인 지역특산물을 이용해 생산된 호빵이다.

 

또 의외의 조합으로 인기를 끈 이색 제품들도 있다.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허쉬초코호빵’, 부드러운 단호박 앙금과 진한 크림치즈 커스터드가 조화로운 ‘단호박크림치즈호빵’, SPC삼립의 80년대 인기 제품이었던 ‘떡방아빵’을 모티브로 해 호빵 속에 쫄깃한 찹쌀떡을 넣은 ‘떡방아호빵’ 등 다소 실험적이지만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외에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라 배달 시장 및 온라인 채널을 적극 공략한 것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배민마켓’에서 구매 가능한 ‘배달의민족’ 협업 제품인 ‘ㅎㅎ호빵’이 배달 문화 트렌드와 맞닿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젊은 타겟층을 공략한 ‘삼립호빵 미니가습기’와 삼립호빵이 함께 구성된 ‘삼립호빵 스페셜 에디션’도 ‘카카오톡 선물하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해 출시 1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온라인 채널 판매량이 전년비 60% 이상 성장했다.

 

한편 SPC삼립은 6일 ‘삼립호빵 미니가습기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2만 개 한정 판매하며 제품에 구성된 장식물(산타모자, 스티커 등)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호빵의 본격적인 성수기가 12월부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 시즌 호빵 매출이 역대 최대인 1100억 원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삼립호빵의 마케팅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SPC삼립의 대표 장수제품으로 49년간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지난 시즌 누적판매량 59억 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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