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셰프와 함께 응원 요리 영상 제작

▲ NH농협은행이 양파 및 마늘 농가를 돕기 위한 '소비촉진운동'에 나섰다(사진=NH농협은행).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제경 기자)최근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및 마늘 농가를 위해 NH농협은행이 양팔을 걷어붙였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SNS 홍보모델인 강레오 셰프와 함께 양파, 마늘 농가를 응원하는 ‘우리 양파ㆍ마늘을 부탁해’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

홍보 영상에서는 이대훈 은행장과 강레오 셰프가 양파, 마늘을 활용해 양파쌈, 통마늘새우를 직접 요리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강레오 셰프가 양파ㆍ마늘 장아찌 만들기 꿀팁, 양파ㆍ마늘의 효능 등을 설명하며 시청자들에게 양파와 마늘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운 농가 돕기를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농협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속 양파쌈, 통마늘새우 요리의 이름을 지어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에 참가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마늘 2.5kg, 양파 3kg, 삼겹살 500g 세트’를 제공한다.

해당 영상 및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 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물량은 약 64만망, 4800톤에 달하며 7월 25일부터는 전국의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31만 봉의 양파즙을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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