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 21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워터 페스티벌 개최

▲ 지난해 열린 2018워터밤 축제장면(사진=워터밤 공식홈페이지).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푹푹 찌는 무더위를 짜릿한 청량감으로 단 번에 날려 버릴 수 있는 대규모의 워터 페스티벌이 잠실벌에서 펼쳐진다.

코카콜라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MBC 워터밤 서울 2019 위드 스프라이트’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극강의 상쾌함을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는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을 마련해 쿨섹시 스타 청하와 장기용과 함께 상쾌한 여름을 즐기는 짜릿한 무대를 선보이고 신명나는 워터 페스티벌 분위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 어트랙션을 준비했다.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2개의 ‘스프라이트 풀(Sprite Pool’)과 대형 스프라이트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스프라이트 샤워(Sprite Shower)’, 풀장으로 빠져들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스파클링 다이브(Sparkling Dive)’ 등 한여름 도심의 열기를 식히고 상쾌함을 전하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또 MC 나몰라 패밀리의 진행과 함께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다이브 인 워터 건 배틀(Dive in Water Gun Battle)'과 춤 실력도 뽐낼 수 있는 '다이브 인 댄스(Dive in Dance)’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들로 가득하다.

스프라이트 관계자는 “매년 여름 트랜디하고 쿨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강렬한 상쾌함을 전해 왔던 스프라이트가 올해도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 페스티벌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스프라이트 만의 강렬한 상쾌함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워터밤’ 현장의 핫플레이스가 될 ‘다이브 인 스프라이트 존’은 ‘스프라이트 라운지’에 설치된 상쾌한 포토월을 배경으로 해시태그 (#스프라이트, #빠져들어, #워터밤)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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