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은행장 “고객 위한 최고의 은행 되기 위해 혁신 추구할 것”

▲ 한국씨티은행이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선정됐다(사진=인터넷 갈무리). © 팝콘뉴스


(팝콘뉴스=편슬기 기자)한국씨티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아시아머니誌로부터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에 선정되면서 세계적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아시아머니誌로부터 ‘2018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Best International Bank in Korea for 2018)’에 2년 연속 수상했다.

아시아머니誌 관계자는 “한국씨티은행은 변동성이 큰 한국 시장에서 다른 어떠한 글로벌 은행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였고, 한국씨티은행의 우수성은 소매금융부터 신용카드 부문까지 국내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선정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신용대출 및 증권 관리에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글로벌 자산유동화증권(ABS) 부문에서도 성장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 드린다. 고객 신뢰에 더욱더 보답하고 고객을 위한 최고의 은행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을 추구해 나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키워드

#씨티은행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