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가 공감하는 콘텐츠 개발 등 홍보 활동 실시

▲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는 우리은행 본점에서 ‘스무 살 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우리은행).

(팝콘뉴스=최한민 기자)스무 살의 젊음을 응원하고 그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은행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이 열렸다.

우리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하는 우리은행 본점에서 꿈꾸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고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스무 살 우리’의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스무 살 우리’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로, ‘20’(스무 살)을 문자로 형상화한 로고에 '우리' 글자를 뒤집어 청춘의 도전과 혁신을 표현하고 노란색의 희망과 녹색의 청춘의 싱그러움을 나타낸다.

‘스무 살 우리’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최종 6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약 5개월간 젊음과 120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특히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는 기회를 마련해 상품 개발과정에도 직접 참여할 수도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스무 살 우리’를 통해 20대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돕는 ‘3.7% 고금리 스무 살 우리 적금’ 출시하며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을 위한 금융교육과 건전한 놀이문화를 지원하는 문화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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