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 진행으로 후원금과 사료 전달

▲ 위메프X케어 희망나눔 100g 프로젝트(사진=위메프 제공). © 팝콘뉴스



(팝콘뉴스=조제호 기자)위메프가 지난달진행했던 ‘희망 나눔 100g 프로젝트’에서기부받은 사료와 후원금 500만 원을 지난 9일 동물보호단체 ‘케어(CARE)’에 전달했다.

‘희망 나눔 100g 프로젝트’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위메프 ▲인터 펫 코리아 ▲대한사료 등에서 공통으로 개최한 행사로, 대한 사료 판매수량당 반려동물의 한 끼 식사 분량인 사료 100g을 적립하는 방식으로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은 케어(CARE), 인터 펫 코리아, 위메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 위치한 케어(CARE) 입양센터에서 열렸다.

행사를 통해 전달한 사료 257kg은 ‘희망 나눔 100g 프로젝트’의 유기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로 사용되며 고객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모은 5백만 원도 케어(CARE) 전반의 활동비와 치료비 구조 활동비 등으로 전용된다.

위메프 이루리 애완 팀장은 “사료 100g이라는 작은 매개체로 파트너사, 고객분들과 함께 뜻깊은 성과를 만들어내 기쁘다”고 전하면서“앞으로도 위메프 반려동물 데이를 통해 착한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메프는 2014년부터 ▲후원금 기부 ▲사료 기부 ▲유기동물 입양 사업 협력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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