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진라면 브랜드 사이트 오픈

▲ 오뚜기가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사진=오뚜기).     © 편슬기 기자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진라면’이 출시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사이트를 오픈했다.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브랜드 사이트(http://ottogijinramen.com)를 오픈하고 꾸준히 진라면을 아껴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라면은 1988년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깊고 진한 국물 맛과 쫄깃한 면발로 사랑받아온 제품이다.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로 나눠진 것이 장점으로 금년 6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50억 개를 돌파했다.

 

이는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이 1인당 진라면을 100개씩 먹은 셈이다.

 

12일 오픈한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오뚜기 진라면의 출시 이후 30년 동안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진라면 TV 광고 변천사와 캠페인 등 소비자와 함께한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진라면 30주년 축하 메시지 남기기 ▲진라면 30주년 기념 영상 SNS 영상 공유하기▲진라면과 함께한 즐겁고 맛있는 인증샷 남기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뚜기는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오션월드 입장권’, ‘오크밸리 숙박권’, ‘진라면 멀티팩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5일에는 강남구에 위치한 오뚜기 센터에서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 30’ 발대식이 개최됐다.

 

총 10팀, 3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진앤지니30’ 서포터즈는 2018년 7월부터 8월까지 총 2개월간 오뚜기와 함께 진라면 30주년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갈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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