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 쿠키 가게 운영해 경제관념 습득 제공

▲ 흥국생명이 JA코리아와 손잡고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인 '쿠키런'을 운영한다(사진=흥국생명 제공).


(팝콘뉴스=박찬주 기자) 흥국생명이 국제 비영리 교육기관인 JA코리아와 함께하는 어린이 경제 교육 프로그램 ‘쿠키런(Cookie Learn)’을 통해 경제리더 꿈나무를 육성한다.

‘쿠키런’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쿠키 가게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생산 ▲마케팅 ▲판매 ▲저축 ▲기부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돈의 흐름을 이해하고 경제관념을 갖게 만드는 어린이 경제교실이다.

학생들은 직접 쿠키를 제작하고 판매하기 위한 광고물 제작, 홍보를 직접 진행하게 되며 함께 참여한 학부모들에게 쿠키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 저축하는 등 쿠키 가게를 운영을 통해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을 습득하고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7일부터 15일까지며 초등학교 1~3학년의 학생으로 2회차에 걸쳐 총 6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초등학생들이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 경제관념에 대해서 쿠키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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