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놀이 형상화해 ‘가심(心)비’로 소비자 겨냥

▲ 파리바게뜨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사진=SPC 제공).


(팝콘뉴스=윤혜주 기자)파리바게뜨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전통 요소를 살린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설 선물세트’를 출시해 ‘가심(心)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 식재료를 활용해 복주머니와 윷놀이 등을 형상화한 ‘가심(心)비 설 선물세트’ 14종이다.

설 명절을 상징하는 복주머니와 윷놀이를 형상화한 제품과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제품도 함께 마련했다.

주요 제품으로 ▲국산 찹쌀로 만든 모나카와 제주 팥을 넣은 떠먹는 양갱으로 구성한 ‘행복, 복(福)세트’ ▲타르트에 자색고구마, 단호박, 피칸, 넛츠류 등 4가지 맛을 담은 ‘명품 타르트 세트’ ▲윷 모양 막대형 구움과자, 윷놀이판과 미니 윷을 세트로 구성한 ‘행운의 윷놀이 세트’ 등이다.

또한파리바게뜨는 세트뿐 아니라 단일 상품도 마련했다.

단일 제품은 ▲호두, 피칸, 아몬드, 피스타치오 등 다섯 가지 견과류와 아몬드 크림을 넣은 ‘허니호두피칸롤’ ▲피칸을 담아 구운 ‘피칸파이’ ▲도라야끼를 복주머니 모양의 포장한 ‘福(복) 도라야끼’ ▲설빔을 입힌 미스·미스터베어 제품으로 구성한 ’새해 행복 복(福)베어’ 등으로 라인업을 갖췄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내달 17일까지 해피앱을 비롯해 카카오, 옥션 등에서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