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SPC그룹 임직원들이 경기도 의왕시 소재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SPC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SPC해피쉐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연고 아동을 위해 임직원 보육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SPC해피쉐어캠페인'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에 소개된 사연에 고객이 응원 댓글을 달거나 공유 등으로 참여하면 SPC그룹이 일정 금액을 적립해 대신 기부해주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 모금은 1만여 명 고객의 참여로 목표 금액 2천만 원을 달성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무연고 아동의 보육 지원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보육 시설을 방문해 학습지도, 환경 정화, 간식 나눔 등 보육원생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그룹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과 사회를 보듬는 사회적 가치 실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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