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4차 대유행, 거리두기 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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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지금. 지치고 힘들지만, 최대한 집에 머물러야 할 때이다. 주말에 나가고 싶은 사람들을 대리만족시켜줄 '방구석에서 즐기는 주말 나들이 – 바다'를 소개한다.

함덕해수욕장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고운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아름다운 바닷물로 해외 바다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랑한다. 특히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 속에서 카약을 즐길 수 있으며 평화롭게 모래사장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협재해수욕장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조개껍질이 섞인 은모래사장과 푸르른 바다 그리고 비양도의 절경을 맞볼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심이 얕아 부담 없이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주변에 송림과 잔디가 있어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광안리해수욕장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부산의 대표 해수욕장 중 하나인 도심 속 해변이다. 주변에 다양한 체험, 먹거리와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어 배가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대천해수욕장

충남 보령시 신흑동

서해안 최대 해수욕장으로, 조개껍데기가 오랜 세월 동안 잘게 부서져 변모한 모래다.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아 해수욕하기 좋고 주변에 맛집과 카페가 많아 눈도 입도 즐겁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암해수욕장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정암리

맑은 물과 자갈이 간간이 섞인 부드러운 모래사장 그리고 해변을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다. 해변 바로 앞으로 바다 보이는 전망 좋은 카페들과 모래사장 뒤로 우거진 소나무 숲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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