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산업'과 '금융 투자'를 접목한 대중 투자서!

(팝콘뉴스=이강우 기자) 2020년 세계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는 뉴노멀의 시대로 갑작스레 전환됐다.

▲ 'ESG 머니전략' 황유식•유권일•김성우 저. 2021년4월, ©(주)미래의창


현재도 인류의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빛과 그림자는 극명하다.


재택학습과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언택트 디지털 산업이 급성장할 수 있었던 반면, 천문학적으로 늘어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더미를 바라보며 환경 문제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날이 높아졌다.


미래세대를 위해서도 이미 한계치에 다다른 환경오염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전 지구적 차원에서 환경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들이 시작됐다.


그린(Green) 산업이야말로 이러한 조건에 부합하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이다.


또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장기적이 관점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담보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가이드가 필요하게 됐다.

이러한 시점에서 업계 최고의 평판과 신뢰성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 3인이 만나 적합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망설이는 주린이부터 ESG 연관 산업을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싶은 투자자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 전략서, 'ESG 머니전략'을 미래의창에서 출간했다.

'ESG 머니전략'에서는 기후변화 문제와 관련해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저탄소 관련 산업, 즉 수소 및 전기자동차, 친환경 발전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또한 탄소중립과 관련 금융시장의 각종 이슈와 앞으로 유망한 투자 종목을 소개하고, 안정성이 강점인 국내외 ETF 종목까지 자세히 다룬다.

'ESG 머니전략' 1부에서는 거시적 관점에서 환경 문제에 대응하는 세계 각국의 움직임들을 조망한다.


기후변화 이슈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지금까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살펴보고, 현재 이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기업들의 저탄소 전략이 무엇인지 알아볼 것이다.


금융 측면으로는 최근 ESG 기업 경영이 화두가 되면서 글로벌 자금들이 환경 관련 ESG TFT로 몰리고 있는 현상에 대해 분석해 본다.

2부에서는 저탄소 관련 분야인 전기자동차와 2차전지, 그중에서도 핵심 산업인 수소자동차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그 밖에 친환경 발전인 풍력과 태양광발전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고찰해 본다.


친환경 산업과 관련한 ETF를 알아보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투자 가이드를 제시할 것이다.


ETF는 미국을 중심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금융시장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투자자에게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ESG 머니전략'은 단순히 환경 산업을 사회적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을 넘어,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 몸담고 있는 전문 투자자의 시선으로 국내외 주요 주식 종목 및 ETF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한다.

코로나19 이후 '동학개미'들이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고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머니의 흐름을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주식시장의 키워드는 단연 ESG, 그중에서도 환경(E)이다. 세계 각국은 친환경 정책을 경쟁적으로 발표하고 있다.환경을 알면 금융투자의 성공 가능성도 높아진다.환경을 아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장기적 투자 안목과 철학을 가지고 안정적인 기대수익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ESG 머니전략'은 투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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