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품 이벤트 진행으로 시즌 마케팅

▲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BTS'편 본편 광고를 공개하며 시즌 공략에 나선다. (사진=롯데칠성음료) © 팝콘뉴스


(팝콘뉴스=배태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가 ‘방탄소년단’ 티징 영상에 이어 본편 광고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는 이번 본편 광고를 통해 7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청귤, 복숭아만의 상큼한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부각할 계획이다.

‘새로움을 마시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본편 광고는 통통 튀는 청귤 및 복숭아와 어우러진 새로운 칠성사이다를 만난 방탄소년단의 청량한 모습을 담고있다.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에 칠성사이다 특유의 짜릿한 청량감을 표현하는 탄산 기포 장면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방탄소년단과 함께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듯한 청량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본편 광고 공개 이후 방탄소년단 멤버 개개인의 색깔과 매력이 담긴 미공개 영상도 롯데칠성음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칠성사이다 한정판 제품 발매, 브로마이드 및 포토 카드 제작을 포함해 온,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시즌 마케팅도 펼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본편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화된 칠성사이다X방탄소년단 마케팅 활동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칠성사이다 신제품 청귤, 복숭아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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