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협력사와 동반성장 전략 공유

납품대금 지급기일 단축 등 성장파트너로 자리매김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8/12/04 [20:01]

▲ 이랜드리테일이 동반성장협력사 141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 26일, 30일 세차례로 나눠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이랜드리테일).     © 팝콘뉴스


(팝콘뉴스=김영도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협력사와 동반 성장하겠다는 기조로 협력사 경영지원에 양팔을 걷어 붙였다.

 

이랜드리테일은 141개 동반성장 협력사를 대상으로 지난달 22일, 26일, 30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상생경영 전략을 공유하면서 파트너사들 고충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2백여 명의 협력사와 본부 인원이 참석해 함께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마련하면서 우수 협력사 8개사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이랜드리테일은 기존 30일이었던 납품대금 지급기일을 15일로 단축하고, 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기존 176억 원 규모로 운영하던 동반성장펀드를 324억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41개 업체와 성과공유제를 진행하고 목표를 달성한 19개 업체에 현금보상 방식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으며 내년에는 성과공유제 시행 업체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협력사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밖에도 이랜드리테일은 협력사의 고용안정과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신규 채용 시 월 최대 7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 사업주 부담금의 50%를 지원하는 ‘내일채움공제’ 프로그램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5월부터 동반성장위원회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임금격차 해소운동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제때 주기, 제값 쳐주기, 상생결제시스템)을 준수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회사의 상생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파트너사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금융, 교육, 채용 등 다양한 영역의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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