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따끈따끈 ‘호빵’이 최고…매출 40% 증가

SPC삼립 겨울철 대표 제품 ‘삼립호빵’ 매출 가파르게 성장

최한민 기자 | 입력 : 2018/11/08 [11:00]

▲ 겨울철 대표 식품 '호빵'의 매출이 점차 증가하면서 계절이 바뀌어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사진=SPC삼립 제공).     © 최한민 기자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SPC삼립의 ‘삼립호빵’ 10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했다.

 

SPC삼립은 호빵 판매 성장의 비결로 유통채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 구성,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먼저, 올 시즌 창고형 매장(이마트 트레이더스)을 통한 호빵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70% 상승했는데, 얇은 피에 꽉 찬 소를 넣고, 취식이 편리하도록 1개씩 개별 포장해 대용량으로 구성한 ‘만찐두빵’을 창고형 매장 전용 제품으로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가정간편식(HMR) 시장 성장에 따라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제품군인 ‘호호바오 새우만빵’과 ‘호호바오 고기만빵’은 큼지막한 새우와 고기를 넣어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해당 제품은 특수 제작된 증기 배출 포장기술인 ‘호빵 스팀팩’을 적용해 포장지를 뜯지 않고도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편의점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젊은 층 입맛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또한 반응이 좋다.

 

햄버거를 연상시키는 ‘버거 호빵’,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계란 모양의 ‘골든에그 호빵’, 고소한 견과류를 넣은 ‘꿀씨앗 호빵’ 등은 개성 있는 모양과 맛으로 SNS 상에서 이슈화되며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단팥, 야채, 피자 호빵은 2016년부터 토종 효모를 적용하고 속 재료의 비중을 높이는 등 전통의 맛은 살리고 제품의 품질은 향상시켜 꾸준히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호빵의 본격적인 성수기가 12월부터라는 점을 감안하면 올 시즌 호빵 매출이 역대 최대인 1천억 원(소매기준)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삼립호빵의 마케팅 활동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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