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베트남에 3년째 情 문화 전파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로 현지와 상생 도모

최한민 기자 | 입력 : 2018/10/12 [13:44]

▲ 베트남 타잉화성 응아선현 농기계 기증식에(사진 왼쪽부터) 오리온 베트남 법인 공장 박동석 공장장, 오리온재단 최범림 이사, 오리온 베트남 법인 강원기 대표이사, 응아선현 응옥 뀌엣 현장, 응아선현 농업담당 띤 반 휴엔 부현장, 오리온 베트남 법인 정문교 부장이 자리에 참석했다(사진=오리온).


(팝콘뉴스=최한민 기자) 오리온그룹이 해외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3년째 따뜻한 정(情)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현지 농가에 약 1억 원 상당의 농기계 등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갖고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기증식에는 오리온 베트남 법인 강원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오리온 재단 관계자와 베트남 지방 정부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 인근에 있는 응아선현과 동찌우시에 최신형 트랙터와 로터리 등 필수 농기계를 각각 전달하고 우수한 품종의 씨감자를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에 씨감자 연구시설을 기증하고 소정의 장학금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초등학교 생활 환경 개선 사업 등 아동과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리온이 지난 2016년부터 지속하고 있는 베트남 고향감자 지원 프로젝트는 중소 규모 농가가 많은 베트남 북부 지역의 감자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총 3억 원 상당의 농기계 등을 지원하며 6천여 농가의 농업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지난해에는 박장성 뜨마이면 초등학교 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책걸상 교체와 인조잔디 운동장 기증 등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가졌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2005년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진출을 본격화한 이후 현지 1만5천여 감자 농가와 계약을 맺고 연간 약 1만 톤에 달하는 감자를 ‘오스타’(O’Starㆍ한국명 포카칩) 등 감자 스낵 생산에 사용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계약 재배를 통해 우수한 감자를 조달하면서 현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농가와 기업 간 상생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좋은 선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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