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中 가스관 사고 해소로 상승세 기대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연구원..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600원 유지

신영호 기자 | 입력 : 2018/09/14 [09:39]

▲ 포스코대우 송도 본사 전경(사진=포스코대우).  


(팝콘뉴스=신영호 기자) 하이투투자증권이 14일 포스코대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8600원을 유지했다. 최근 중국 가스관 사고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돼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이상헌 연구원은 “가스관 사고로 인한 실적 하락 우려로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포스코대우의 주가가 하락했다”며 “이런 실적하락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11월 말에는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돼 불확실성 해소로 인한 주가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지난 6월 10일 중국 귀주성에 있는 가스관이 폭우에 따른 산사태로 가동이 멈춰 가스 판매에 차질이 빚어졌다. 

 

중국의 가스관 운영사인 CNPC는 11월15일까지 사고구간을 우회하는 43.6km의 신규 가스관을 준공하겠다고 밝혀 늦어도 올 연말까지 중국 가스 판매가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포스코대우 측은 지난달 30일 “CNPC그룹은 사고구간 복구계획 수립 완료 후 현지 정부 승인을 대기 중”이라고 밝혔었다. 

 

회사 측은 “가스 판매 계약에 따라 CNUOC는 연간 의무 물량에 대해 당사에 대금지급 의무가 있으므로 미얀마 가스전 프로젝트 가치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현재 포스코대우의 주가는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7배, PBR 0.7배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수준”이라며 “가스관 사고에 따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가가 향후 반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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