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16년 역사의 승마선수단 해체

말산업 육성 위해 국민 생활승마지원에 역점

박수인 기자 | 입력 : 2018/07/12 [17:32]

▲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육성을 위한 국민 생활승마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사진=한국마사회)     © 팝콘뉴스


(팝콘뉴스=박수인 기자) 말산업 육성 전담 공공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승마를 국민레저스포츠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6년간 운영해 오던 승마선수단을 해체하고 국민 생활승마 지원에 전격 나선다.

 

한국마사회는 승마선수의 대회 출전에 투입되던 예산을 국민 생활승마산업 육성을 위해 활용하기 하고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모색 중이다.

 

현재까지 제시된 방안으로는 감독 1명과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승마선수단을 활용한 승용마 전문 생산농가 교육 지원확대로 말산업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하는 방안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될 것으로 비쳐진다.

 

또 소외 지역의 유소년 승마선수를 육성하는 등 승마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도 적극 검토되고 있다.

 

▲ 어린이 승마공연을 연습중인 꼬마 승마선수들(사진=한국마사회)     © 팝콘뉴스

 

한국마사회는 이 같은 방안들을 토대로 대내외 말산업 전문가의 자문과 국민의견을 수렴해 조속히 후속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김낙순 회장은 “이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승마를 전파하고 육성하기 위해 승마 전문인력을 활용해 말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등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의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이번 결정으로 국민 생활승마지원이 더욱 확대되고 기존 승마선수들을 활용해 공익가치 실현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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