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인의 플라스틱 사랑, 이제 그만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 세계 1위 오명 이제는 떨쳐야

박수인 기자 | 입력 : 2018/07/12 [09:05]

(팝콘뉴스=박수인 기자) 



 

 

 

 

 

 

 

 

 





#1

환경의 날도 아닌데 연일 재활용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지요? 

 

#2

작년 7월 중국 정부는 "2018년 1월부터 플라스틱 폐기물 수입을 금지한다"고 선언했고 수출길이 막히자 국내 재활용 수거업체들은 폐비닐 수거를 거부했습니다. 

 

#3

정부가 나서 부랴부랴 급한 불은 껐지만, 그제서야 사람들은 환경 문제가 자신의 삶에 직결돼 있음을 깨닫게 된 거죠.

 

#4

우리나라는 플라스틱을 참 사랑합니다. (1인당 플라스틱 연간 사용량 98.2kg, 2016년 기준 전 세계 1위) 뭔가를 만들기도 쉽고, 제조비도 저렴하고, 쉽게 망가지지도 않아요! (플라스틱, 너어어~!)

 

#5

그런데 그 편리함이 우리 삶에 이토록 치명적일 줄이야. 뛰어난 제조성 때문에 소재의 친환경성에 대한 아무런 평가 없이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속 깊이 들어 온거죠.

 

#6

문제는 플라스틱은 재활용이 어렵다는 점이에요.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약 630만 톤 중 9%만이 재활용 되고 12%가 소각 처리된대요. 나머지 79%는 그대로 버려지는 셈이죠. (美 캘리포니아대 롤런드 기어 교수팀이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발표한 연구 결과, 2015년 기준) 

 

#7

정부도 심각성을 인식하고 재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어요. 내년부터 포장재 상위 19곳에서 페트병을 생산할 땐 무색만 사용하게 된 것도 바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죠!

 

#8

기업들도 친환경모드로 태세를 전환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2020년까지 플라스틱 빨대를 아예 없애기로 했다죠? 텀블러를 가져오는 고객에겐 더 큰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요!

 

#9

그런데요. 정말 큰 혜택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면,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점이에요.

플라스틱을 만들 때 사용하는 비스페놀A는 불임과 유방암 등을 일으키는 환경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지요. 

 

#10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제는 좀 더 건강하게 소비해보면 어떨까요? 나와 가족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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