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이세중 인권변호사 회장직무대행 선임

사회공헌기업 가치와 위상 제고로 체질개선 나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8/06/07 [10:37]

▲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으로 선임된 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사진=뉴시스).    


(팝콘뉴스=김수진 기자) 부영그룹이 지난달 신명호 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한데 이어 이세중 환경재단 명예이사장이 7일 공동 회장직무대행으로 취임하면서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세중 신임 회장직무대행은 1935년 서울 출생(83세)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56년 사시에 합격해 법조인으로 활동해오다 1993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또 광운학원 이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한국에너지재단 이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까지 환경재단 초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명예이사장과 함께일하는재단 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이세중 직무대행회장은 민주화 운동과 시민사회 운동으로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온 인권 변호사 1세대로 평가된다.

 

지난 1970년대 긴급조치 1호 때부터 민청학련 사건, 김지하 재판 등 민주화 운동 인사 사건 130여 건을 무료 변론하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ㆍ환경운동연합ㆍ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등 시민운동에 앞장서 왔다.

 

부영그룹은 사회공헌기업으로 가치와 위상을 제고하고 새롭게 탈바꿈하고자 신명호 회장직무대행을 기획관리, 건설, 영업, 재무, 해외사업, 레저사업 등 경영관리에 전면 배치하고, 인권변호사 출신의 이세중 직무대행회장은 법규, 감사업무, 사회공헌사업 등을 총괄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