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제경 기자)

쥬얼리성형외과가 대한적십자 포장증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9일 쥬얼리성형외과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대한적십자로부터 포장증을 수여받았다.

▲ 쥬얼리성형외과가 대한적십자 포장증을 수여받았다. ⓒ쥬얼리성형외과 제공
이날 쥬얼리성형외과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해 고액기부자에게 주는 적십자회원유공자 은장을 수여받은 것.

특히 평소 '어려운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자'는 신념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과 전 직원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적십자를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헌혈증서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쥬얼리성형외과는 이를 시작으로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매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 왔으며, 그 결과 고액기부자 명단에 오르며 '박애문화위원회' 회원으로 위촉됐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돕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만 있으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다"며 "박애문화위원회 회원으로 위촉된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는 물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쥬얼리성형외과는 자체적으로 행복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행복 plus'를 진행하며 장애인 근로자, 소외된 이웃 등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리본 캠페인'을 통해 사회 배려자를 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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