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수진 기자) 특히 이번 '리본 캠페인'의 대상자는 50대 이상의 부모님이다. 반평생 자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며 희생을 아끼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 자녀나 관계자가 직접 신청하는 것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게 뜻 깊은 선물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쥬얼리성형외과에서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의료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2일 쥬얼리성형외과에 따르면 '행복 plus'를 통해 그동안 수차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 및 헌혈 등에 적극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50대 이상 부모님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리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또한 양로원ㆍ사회 봉사단체 등 사회 배려자 역시 이 '리본 캠페인'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리본 캠페인' 대상자로 선정된 사회 배려자 전형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의 정성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쥬얼리성형외과 관계자는 "주위를 한번 둘러보면 어려운 이웃들이 참 많은데, 기회가 부족한 것 같아 오히려 아쉽고 죄송할 따름이다"며 "'리본 캠페인'을 통해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한 번 더 돌아보고, 존경하는 부모님을 위해 신청해 주신 지원자의 예쁜 마음을 간직하며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리본 캠페인' 사연 신청은 쥬얼리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50대 이상 부모님과 사회 배려자를 위해 자녀 및 관계자가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자의 사연으로 열 분을 선정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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