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지원 통한 나눔문화 공로 인정

▲ SM그룹 삼라희망재단 관계자가(우측 두 번째)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SM그룹) © 팝콘뉴스

(팝콘뉴스=이승현 기자)SM그룹 삼라희망재단은 지난 1일 ‘사랑의 열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도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 회장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삼라희망재단은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나눔문화 확산 및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사랑의 기부를 진행해 왔다.

이날 진행된 유공자 포상은 울산지역 저소득층에 대한 기부 시행에 따라 사랑의 열매에서 선정해 진행됐다.

삼라희망재단 관계자는 “재단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활동으로 인해 표창을 수여함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나눔문화 활성화와 함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지원 등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나눔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팝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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