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김유진 기자) 이번 주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전시를 소개한다.

'Tube Seoul'

2022.07.30. ~ 2023.01.29. / 장소 : K현대미술관

세계적인 아티스트 그룹 뉴멘/포유즈의 대규모 프로젝트 전시. 테이프, 라텍스, 그물 그리고 실 같은 일상에서 보기 쉬운 소재들을 이용해 설치 작업을 선보인다.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기 쉽고,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어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에이피 맵'

2022.09.29. ~ 2022.12.18. / 장소 : 아모레퍼시픽미술관

현대미술 프로젝트 '에이피 맵'(apmap)의 여덟 번째 기획 전시.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22팀, 30명의 참여 작가들이 환경, 사회 이슈 등 세상의 고민을 담은 작품들을 미술관 내부 공간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

'왓츠유어컬러'

2022.06.25. ~ 2023.02.28. / 장소 : 아이뮤지엄 젤리스

'아이뮤지엄'과 '젤리스페이스'의 컬래버레이션. 본인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색과 톤을 알아볼 수 있는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된 전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컬러풀한 공간에서 특별한 사진과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어쨌든, 사랑'

2022.03.16. ~ 2022.11.27. / 장소 : 디뮤지엄

Romantic Days 어쨌든, 사랑. 20세기 순정만화와 21세기 감성 사진으로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 7가지 감성적인 공간을 따라 펼쳐진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마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치유의 기술'

2022.03.26. ~ 2023.05.07. / 장소 : 뮤지엄 원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지친 현대인들에게 예술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전시. 미디어아트와 현대미술이 융합된 1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관객들을 압도하는 규모의 스펙터클한 설치작품을 통해 황홀함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팝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