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도움 되는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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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하루 종일 긴장했던 몸의 피로를 풀고 잠이 잘 오게 도와주는 '잠자기 전 10분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잠자기 전 10분 스트레칭

1. 고양이 자세

바닥에 엎드려 팔 너비는 어깨너비, 다리는 골반 너비로 벌려준다. 그리고 손바닥을 어깨 바로 아래에 두고 무릎은 골반 바로 아래 오게 한다. 숨을 천천히 마시고 내뱉을 때 골반을 말아 척추를 동그랗게 말아준다. 이때 시선은 배꼽을 바라본다. 그리고 다시 목을 최대한 뒤로 젖혀준다. 척추와 코어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이다.

2. 아이 자세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한 자세로 호흡에 집중한다. 무릎을 꿇고 엎드리면서 양팔을 앞으로 쭉 뻗는다. 엉덩이가 발뒤꿈치에 닿도록 하며 어깨에 힘을 빼고 이마를 바닥에 대고 천천히 호흡한다. 어깨와 등, 목의 이완을 도와주는 스트레칭이다.

3. 폴더 자세

다리를 앞으로 펴면서 바닥 혹은 침대에 편히 앉아 다리를 모으고 발바닥은 앞을 가게 한다. 팔을 천장으로 뻗은 다음 허리를 천천히 앞으로 접으면서 두 손으로 발바닥을 감싸도록 노력한다. 어깨 힘을 빼고 턱은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허리 위쪽과 아래쪽, 허벅지 뒤쪽 이완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이다.

4. 비틀기 자세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들어 다리를 직각으로 세운다.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다리는 오른쪽 바닥으로 돌린다. 이렇게 고개와 다리를 반대 방향으로 돌려 스트레칭을 반복한다. 허리와 목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다.

5. 바람 빼기 자세

천장을 보고 누워 무릎을 골반 너비로 벌린다. 무릎을 구부리고 두 손으로 무릎을 감싸 가슴 쪽으로 당겨준다. 이때 골반과 바닥이 떨어지지 않게 2~3분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체내에 쌓인 노폐물 배출을 비롯해 척추 관절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스트레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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