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 앤디 워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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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이번 주는 예술에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진 전시를 소개한다.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 앤디 워홀'

2021.10.01. ~ 2022.02.06. / 장소 :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

연출의 대가, 동시대의 피그말리온이라 불린 앤디 워홀. 영화, 텔레비전 등 대중매체를 활용하고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캐릭터를 창조해 위상을 떨쳤다. 루이 비통 공간에서 앤디 워홀의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소장품을 선보인다.

'TOILETPAPER: The Studio'

2021.10.08. ~ 2022.02.06. / 장소 : 현대카드 스토리지

일상과 상상의 거침없는 콜라주, 토일렛페이퍼 국내 최초 전시. 이탈리아 출신 마우리치오 카텔란과 사진작가 피에르파올로 페라리가 함께 만든 전시로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인 세계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탈리안 듀오의 거침없는 상상력과 독특한 미학이 담긴 공간을 경험해 보자.

'수퍼 네이처'

2020.09.12. ~ 2022.02.02. / 장소 : 뮤지엄 다

인간의 미래를 보다 찬란하게 지속 가능하게 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8천만 개의 LED가 뿜어내는 미디어아트 속 신비로운 공간. 시간, 청각, 촉각, 후각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몰입형 전시를 직접 경험해 보자. 전시 수익금 일부가 환경보호를 위해 쓰인다. 전시도 보고, 환경보호에도 동참하는 일석이조.

'프로젝트 해시태그 2021'

2021.11.03. ~ 2022.02.06. / 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웹을 둘러싼 경험과 환경의 진화로 빠르게 변화해가는 인간성에 관한 MZ세대 작가들의 고민을 담고 있는 프로젝트다. 팬데믹 이후 더욱 활성화된 웹이라는 가상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인간적 가치의 확장과 왜곡을 바라보고 이를 통해 실험적인 예술을 선보인다. 새로운 질서가 생기고 그 후에는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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