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기·운동·위생관리로 겨울철 면역력 증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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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뉴스=김유진 기자)겨울에는 낮은 온도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몸이 움츠러들고, 연말 모임으로 인한 과식, 과음 등으로 몸에 균형이 깨지기 쉽다. 이번 주 팝콘뉴스 건강정보에서는 올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방법에 관해 알아본다.

1. 1~2시간마다 환기하기

겨울철에는 문을 닫고 실내 활동을 많이 하므로 밀폐된 공간에서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물질, 감기 바이러스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춥더라도 1~2시간마다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이 필요하다.

2. 하루 1.5L 이상 수분 섭취하기

겨울철에는 난방을 많이 해서 실내가 건조해진다. 코와 입 등 호흡기도 함께 건조해지면서 바이러스에 걸리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섭취로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 혹은 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3.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하기

추위로 인한 활동량 감소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다. 실외에서의 격한 운동은 자제하되 철저한 준비운동과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4. 몸을 따뜻하게 만들기

겨울철 찬바람에 혈관이 수축하면서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추위를 가장 많이 느끼는 목 그리고 손과 발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가운 바람을 차단하고 목도리, 양말, 장갑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5. 위생관리 철저히 하기

겨울철에 가장 쉽게 걸리는 질환은 감기다. 목·코감기, 독감, 코로나19 등 공기 중 혹은 손이나 물건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개인위생을 철저히(손 씻기, 목욕, 마스크 착용 등)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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