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라떼아트 시연 영상 제출해 심사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바리스타 자격증 수여

▲ (사진=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한국재활재단(이사장 윤영노)이 주최하고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이 주관하며 메타넷이 공식후원하는제9회 장애인바리스타대회에서 오는 11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대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라떼아트(하트 및 나뭇잎) 각 1잔씩 총 2잔을 그리는 시연 영상을 제출하면 심사를 받게 된다.

시상식은 12월 1일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하며,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KCA·UCEI바리스타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법시행령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 장애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자세한 공모요강 확인과 참가신청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제9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대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번 대회 개최를 기념해 별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에서는 시연 영상을 확인하고 응원 댓글을 다는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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