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패키징에 FC서울 공식지정 음료 및 엠블럼 노출

▲ hy·FC서울 2021 시즌 파트너십 체결(사진=hy)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유통전문기업 hy가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과 2021 시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C서울은 hy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프로틴코드'를 구단 공식 단백질 브랜드로 선정했다.

hy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프로틴코드' 제품 패키징에 FC서울 공식지정 음료 및 엠블럼을 표출할 예정이다. FC서울은 프로팀과 산하 유소년팀에 hy로부터 단백질 제품을 지원받아 선수단의 건강관리와 컨디션 유지를 잇겠다는 계획이다.

hy와 FC서울은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FC서울 홈경기에 hy 브랜드 노출 광고와 '프로틴코드' 제품 정기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FC서울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등 다양한 FC서울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FC서울 공식 SNS를 통해 '프로틴코드' 드링크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틴코드'는 최근 떠오른 건강과 채식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5월 발매된 제품이다. 간편하게 100%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드링크 타입의 제품을 선 출시했으며, 조만간 파우더 타입 제품 출시로 단백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드링크 제품은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재혁 hy 마케팅 담당은 "'프로틴코드'는 꾸준한 단백질로 건강을 관리하고 싶은 분은 물론, 채식을 즐기는 분들까지 부담없이 드실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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