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대피 경로 습득

▲ 소방모의훈련 모습(사진=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달 28일 복지관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소방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엘리베이터 잠금 및 연막장치를 분사했다. 안전한 진행을 위해 서대문소방서와 복지관 소방안전 관리자가 함께했다.

종사자는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을 연습했고, 대피 경로를 습득해 신속하게 피난 대피 안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은 이용자와 종사자가 화재 상황 시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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