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20개월 장기 할부 가능...A/S 3년 보장

▲ 르노마스터 개조 캠핑카(사진=홈앤쇼핑)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르노마스터 캠핑카'를 홈쇼핑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홈앤쇼핑은 르노마스터 버스형 15인승 차량을 개조한 캠핑카 일반형, 고급형 2종을 오는 13일 오후 6시 20분부터 65분동안 홈쇼핑을 통해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형은 내부에 로프형에어컨, LED TV, 90L 냉장고, 전자레인지, 온수기, 샤워가능 화장실, 유압식 침대겸용 쇼파가 설치돼 있으며,고급형은 일반형 옵션에서 인덕션, 바닥 난방, 15리터 온수기, TV사이즈 업 옵션이 추가된다.

전국 80여 개 르노마스터 서비스센터를 통해 3년간 10만km까지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캠핑카 대부분은 본사 서비스센터를 통한 A/S를 보장하지 않는다.

또한, 신한은행과 연계해 120개월까지 장기 할부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방송 중 상담예약을 남기면 카카오T 포인트 50만 원, 연 2회 방문 정비 서비스, 연 2회 방문세차, 오토 크러치 무상 설치, 신세계 상품권 추첨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자세한 내용은 해당일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캠핑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져 캠핑족이 점점 증가하고 있고, 이제는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인 만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