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용 선물세트, '띵똥 시네마인' 이어 두 번째

▲ 해태, 온라인 전용 '띵동 키즈카페'(사진=해태제과) © 팝콘뉴스


(팝콘뉴스=정찬혁 기자)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온라인 쇼핑몰 전용 과자선물세트 '띵동 키즈카페'를 출시했다.

'띵동 시리즈'는 일상이 된 언택트 라이프에 맞춰 집으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함께 배달하는 해태의 이커머스 전용 선물세트다. '띵동 키즈카페'는 지난해 홈시네마족을 위해 선보인 '띵동 시네마인'에 이어 두 번째 선보이는 시리즈다.

자동차 모양의 종이박스 안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얼초(얼려먹는 초코만들기), 홈런볼 등 9가지 대표제품을 담았다.

버스모양이 기본인 포장박스는 양쪽 점선을 접어 홈에 끼우면 소방차가 되고, 뒷 부분 점선을 접으면 트럭으로 변신한다.

간단한 조립만으로 3단 변신 자동차 장난감을 즐길 수 있고, 동봉된 스티커를 활용하면 나만의 자동차를 꾸밀 수 있다.

15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옥션에서 판매되고, 이번 달 말부터는 쿠팡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집콕이 일상이 된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간식과 장난감을 부담 없이 선물할 수 있는 합리적인 아이템"이라며 "어린이 날을 앞두고 아이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신나는 즐거움을 주는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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