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전분 추출 탈취성분 사용하고, 미세플라스틱 등 우려 성분 빼 안전성 높여

▲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 4종(사진=피죤)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 피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세탁 횟수가 늘었지만, 실내건조 시 발생하는 냄새로 난감한 상황에 처한 소비자에게 자사의 '고농축 피죤 시그니처 실내건조'를 추천했다.

해당 제품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사이클로덱스트린'을 첨가해, 실내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잡냄새나 덜 마른 빨래냄새를 제거하는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세플라스틱,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3無 제품'으로 기획돼 안전한 빨래생활을 돕는다는 설명이다.

또한,'재활용 우수' 등급의 무색 용기를 사용하고,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비닐 커버를 분리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에코 절취선을 적용하는 등 '에코패키지'를 적용한 것 역시 강점이다.

제품은 ▲미스틱 레인 ▲플라워 페스티벌 ▲아이스 플라워 ▲라 피에스타 4종 구성이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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