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권현정 기자)흥국생명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웹드라마 '흥썸TV'를 공개했다.

약 1분 길이의 짧은 러닝타임으로 구성된 해당 웹드라마는 친구, 연인 등 고객의 '주변인물'로 분한 흥국생명이 특정 상품이나 브랜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이번에 공개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편에서 흥국생명은 연애 상대로 분했다. 고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는 보험의 의의를 영상을 통해 담아내고 싶었다는 설명이다.

흥국생명은 향후 더 많은 흥썸 시리즈를 통해 '치매보험', '어린이보험' 등 자사 상품을 쉽게 소개해나갈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이 갖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이번 흥썸TV 공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흥국생명 유튜브 채널'흥싸TV' 구독 후, 영상 시청 소감을 남기고 이를 캡처해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