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웅진식품이 아침햇살의 '찐덕후'를 찾는 SNS 이벤트 '아최몇'을 개최한다.

'아최몇'은 '아침햇살 최대 몇 병까지 마셔봤니?'의 준말으로, 최근 젊은 층에서 유행하는 'A최몇(A 최대 몇 개까지)'를 변용한 것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1일까지 아침햇살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찐덕후'로 인증된 5명에게는 아침햇살 3박스가 전달된다.

웅진식품 SNS 담당자는 "아침햇살은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최애' 음료로 손꼽히는 등 일명 아침햇살 '덕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아침햇살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