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뉴스=권현정 기자) 추워지는 날씨에 손 녹일 뜨거운 음료가 간절해지는 요즘, 따뜻하게 끓여마시는 와인 '뱅쇼' 한 잔은 어떨까? 롯데칠성음료가 겨울음료 '뱅쇼'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칼로로시 스위트 레드'를 추천했다.

롯데칠성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홈카페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쌀쌀해진 날씨에도 야외에서 즐기는 '차박'의 인기는 여전한 데 따라, 따뜻한 와인음료 '뱅쇼'를 찾는 이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뱅쇼(Vin chaud)는 프랑스어로 '따뜻한(chaud) 와인(Vin)'이라는 뜻으로, 와인에 시나몬, 아니스, 정향, 설탕, 과일 등을 넣어 약불에 10분간 끓은 후 식혀 마시는 음료다.

칼로로시 스위트 레드는 세계 테이블와인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적인 와인으로 '마시기 쉽고 간편한 와인'이라는 콘셉트 아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다. 루비 빛 색감과 풍부한 과일향,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적당한 가격대로 뱅쇼로 마시기에 부담도 적다고 롯데칠성은 전했다.

롯데칠성은 또, 붉은 과실향이 특징인 '해피데이 프리미엄', 신선한 과일향이 풍부한 '페냐솔 틴토' 등 1만원대의 가성비 좋은 와인도 소개하고 나섰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칼로로시 스위트 레드는 기존 와인보다 큰 3000ml 대용량으로 일명, 단지와인으로 불리며 가성비가 높은 대표적 와인"이라며 "고객들의 취향대로 다양한 뱅쇼를 부담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