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강화해 시장 경쟁력 키울 계획"

▲ JW중외제약이 '하이맘 폼' 신제품을 출시한다(사진=JW중외제약)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JW중외제약이 자사의 밴드형 상처치료제 '하이맘 폼'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신제품은 손쉽게 붙일 수 있는 일체형 폼 드레싱으로 ▲하이맘 폼 액티브케어 ▲하이맘 폼 센서티브 등 2종이다.

하이맘 폼 액티브케어는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밀착력과 방수력을 강화했으며, 중형·소형으로 구성돼 상처 부위의 크기에 따라 골라서 쓸 수 있다.

하이맘 폼 센서티브는 실리콘 겔 시트 점착제가 코팅되어 있어 밴드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재점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잘라 쓰는 타입의 하이맘 폼과 달리, 자르지 않고 바로 붙일 수 있게끔 밴드형으로 출시돼 사용이 간편한 점이 특징이다.

또, 2mm의 푹신한 두께의 폼으로 제작돼 물집 위에 붙여도 상처 보호가 가능하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하이맘 폼 시리즈는 상처 부위에 맞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다각화했다"며 "기존에 출시된 하이맘밴드와 함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맘 폼 액티브케어와 하이맘 폼 센서티브는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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