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와 함께하면 더 달콤한 디저트부터 한 끼 식사 대용 빵까지

▲ 카페드롭탑이 겨울맞이 신제품 11종을 공개했다(사진=카페드롭탑) © 팝콘뉴스

(팝콘뉴스=권현정 기자)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회장 임문수)이 겨울시즌 베이커리와 디저트 신메뉴 11종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케이크 3종과 델리 3종, 구움 과자 4종, 앙토스트 1종이다.

케이크 신제품은 프레즈 오레, 쇼콜라 그라데이션, 우유&부드러운 고구마케이크 3종으로, 각각 딸기, 초콜릿, 고구마를 주제 삼았다.

프레즈 오레는 부드러운 우유 무스를 베이스로 딸기시트와 딸기 무스를 더해 상큼한 맛을 살렸다.초콜릿과 생크림을 섞은 가나슈 초콜릿을 층층이 쌓은 쇼콜라 그라데이션은 크림을 먹는 듯한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우유&부드러운 고구마 케이크는 고구마라떼를 떠오르게 하는 우유와 고구마의 조화가 돋보인다.

앙토스트는 버터를 발라 구운 두툼한 통식빵에 팥앙금을 올려 식빵의 바삭함과 버터의 고소함, 팥앙금의 달콤함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가성비 높은 디저트로 아메리카노와 세트 주문 시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한 끼 식사대용으로 선택할 수 있는 '굿모닝! 머쉬룸 에그 브리오쉬'와 '굿모닝! 햄 에그 브리오쉬'는 에그 오믈렛에 멜팅 치즈가 들어간 따뜻한 샌드위치로 각각 표고버섯과 햄을 더했다.

'떡갈비 치즈 곡물 샌드위치'는 그릴에 구운 떡갈비를 주제로, 매콤한 할라피뇨, 구운 양파와 버섯을 얹었다.

드롭탑의 시그니처 블렌딩 티와 함께 했을 때 맛이 더욱 살아나는 신제품도 눈에 띈다.

리얼 브라우니는 진한 초콜릿을 그대로 사용해 묵직하고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치즈 브라우니는 묵직한 초콜릿 브라우니 위에 베이크드 크림치즈를 얹어 신선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티타임 카라멜 호두파운드는 고소한 호두파운드를 바탕으로 토피 캐러멜을 올려 달콤함 맛이 특징이다. 티타임 레몬 슈가파운드는 파운드 안에 레몬필을 넣어 상큼함과 촉촉함을 배가했다.

카페 드롭탑은 이번 신제품이 계절 상관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로 구성돼 있고, 포장 및 배달서비스 구매가 용이한 작은 사이즈라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롭탑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베이커리와 디저트의 종류를 대폭 늘렸다. 단품으로 즐겨도 충분하지만 커피나 차 등과 함께 했을 때 더욱 풍부해지는 맛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고객들이 매장뿐 아니라 딜리버리를 통해 집에서도 고퀄리티의 베이커리와 홈카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팝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